진보적 성향의 신문으로 분류되는 뉴욕 타임즈(NYT)에서 보수적 가치과 이념을 주창해온 보수 논객인 데이비드 브룩스가 "페일린은 공화당의 '치명적인 암(fatal cancer)" 이라며 비웃었다고 한다.
이 기사의 출처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하고 유일무이한 지고지순의 양심과 지성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위치에 올라 있으며, 창사 이래 꿋꿋이 지켜온 민족적 양심, 다시 말해 '황국신민, 내선일체'의 정신적 고매함이 천의무봉의 경지에 올라 있는, 너무나 위대하여 나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그 이름을 접하거나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구역질을 할 수 밖에 없는 '자칭' 언론매체 조선일보다.(요즘 유행하는 선플달기 운동의 일환임.)
자, 미국은 뭐 그렇다치고, 현재 대한민국의 치명적 암은 누굴까? 순식간에 몇 명의 이름이 뇌리에 떠오른다. 굳이 그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누군지 다들 아시리라. 이런게 바로 이심전심(以心傳心) 아닐런지..
혹시 조선일보가 이런 기사를 실은 이유가 미국의 정치 현실에 비추어 우리가 처한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것은 아닐까? 물론 아닐 것이다. 다들 알다시피 그 따위 일을 하기에는 조선일보가 너무 고매하고 수준 높은 언론 매체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이 사망 선고를 받기 전에 암세포를 도려내던가 해야될텐데 정말 걱정이다. 불쌍한 대한민국이 최악의 암 덩어리들의 전방위적인 공격에서 얼마나 더 버텨낼 수 있을지..











